1일, 음성군 농협조합장협우회의 가져

농협 전.현직 조합장 모임인 음성군 농협조합장협우회 모임 모습.
농협 전.현직 조합장 모임인 음성군 농협조합장협우회 모임 모습.
▲음성군농협조합장협우회 안병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음성군농협조합장협우회 안병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음성군 전.현직 농협조합장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음성군 전.현직 역대 조합장들 모임인 음성군 농협조합장협우회(회장 안병일, 이하 ‘조합장협우회’.) 간담회가 9월 1일(목) 음성읍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와 음성군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반채광) 개최.주관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역대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년 만에 모여 반갑게 안부를 주고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안병일 조합장협우회장은 “관내 7개 농협이 자립과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매년 봄.가을 2회 선진지 견학 등 행사를 진행하며 회원들 단합과 화합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장협우회 고문인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은 “올해 농협 창립 61주년을 맞고 있는데, 그동안 역대 조합장님들 노고가 크다고 생각하며, 농협100년을 향해 달려가도록 현직 조합장들에게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조합장협우회 부회장인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은 “저를 비롯한 현직 조합장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선배 조합장님들이 터를 닦아준 덕분이라 생각하고, 선배 조합장 뜻을 받들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38명 회원이 소속된 음성군 농협조합장협우회는 안병일 회장(전 맹동농협조합장), 김문태 고문(농협음성군지부장), 반채광 부회장(현 음성농협조합장), 최선만 간사(농협음성군지부 농정단장)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문인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문인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회장인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회장인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음성군 전.현직 농협조합장들이  식사를 하며 건배하고 있다.
▲음성군 전.현직 농협조합장들이  식사를 하며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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