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주민자치협, ‘22년 주민자치 워크숍.작품발표회’ 개최

음성군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삼성면 기타교실 공연 모습.
음성군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삼성면 기타교실 공연 모습.
▲곽상선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곽상선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회 생활공예교실 작품 전시회 모습.
▲생극주민자치회 생활공예교실 작품 전시회 모습.

주민官치를 넘어 참된 음성군 주민自치를 향하여 나아가자!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곽상선)가 ‘2022년 음성군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9월 16일(금)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전 ‘주민자치역량강화 워크숍’과 오후 1부 개회식, 2부 작품발표회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주민자치역량강화 워크숍은 공공자치학회 이인숙 대표가 ‘주민자치, 왜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오후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이상정.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부의장 등 군의원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9개 읍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곽상선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3년 만에 프로그램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특히 내년부터 9개 읍면에서 주민자치회를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음성군 주민자치의 발전을 이루는 이번 경연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개최된 작품전시회는 △음성읍 민화, △금왕읍 유화, △소이면 서예, △원남면 서각, △맹동면 홈패션, △대소면 양재반, △삼성면 서예, △생극면 생활공예그림, △감곡면 패션쇼잉교실 작품이 각각 전시됐으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식전공연으로 2019년 전국대회 1위를 차지했던 금왕읍 방송댄스교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삼성면 기타교실, △생극면 우리춤, △소이면 라인댄스,△ 음성읍 부채춤, △원남면 색소폰 앙상블, △맹동면 고고장구, △대소면 라인댄스, △금왕읍 전통선술, △감곡면 기타교실과 초대가수 노수영, 상근아 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충북도지사상(곽상선.권병관.정일헌.윤종선), △음성군수상(이산옥.강성근.배연순.최혜영.고황민.정창호.김영숙.배순곤.고영숙), △충북도의장상(오용운.최병희.곽경희.임필순.최용기.권자연.황규영.강이부.신재성), △음성군의장상(남상복.장수덕.민영자.고병일.조현우.김진현.권혁운.노진철.지홍수), △국회의원상(박홍규.황기순.김재정.반선환.김태선.지송현.함명녀.임복란.강택성), △충북도협의회장상(박정미), △음성군협의회장상(김상훈), 초우회장상(유재호)을 각각 전달했다.

▲생극주민자치회 생활공예교실 작품 전시회 모습.
▲생극주민자치회 생활공예교실 작품 전시회 모습.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상 수상자가 수상후 상선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상 수상자가 수상후 상선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사무국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사무국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맹동면주민자치 프로그램 홈패션교실 작품 전시회 모습.
▲맹동면주민자치 프로그램 홈패션교실 작품 전시회 모습.
▲금왕읍 방송댄스팀 공연 모습.
▲금왕읍 방송댄스팀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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