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소년 스타트 드론축구대회’ 단체전 금상.개인전 2위 차지

드론축구단 DDS 회원들이 제1회 드론축구대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드론축구단 DDS 회원들이 제1회 드론축구대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청소년센터는 9월 18일(일) 제1회 유소년 스타트 드론축구대회에서 음성군 드론축구단 DDS가 단체전 금상과 개인전 2위(김도연)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축구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의 위캔아레나 드론축구센터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접전 끝에 1점 차로 금상을 차지한 드론축구단 DDS는 찾아가는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매주 청소년들끼리 모여 청소년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다졌다.

김민성 동아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다음에 출전하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음성군 드론축구단(DDS)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대소청소년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4차산업혁명의 대표산업인 드론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음성군 청소년의 드론축구단원 가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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