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음성영업소,본보 명기협

소이면 이원필,이옥순 행상부부의 따듯한 손길...

“아름다운 손길속에 희망이 자라요”
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온정의 웃음꽃과 관내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열매를 맺게 해주고 있다음성읍 읍내리 소재 교보생명 음성영업소 김애리 설계사등과 음성신문 명예기자 협의회(회장 조승주)에서는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어린이날 행사시 운영한 결식아동돕기 먹거리 마당에서 발생한 이익금을 음성사랑나눔공동체에 기탁했다.

교보생명 음성영업소 김애리,지연이,정지혜,이혜선씨등 4명의 설계사들은 어린이날 행사시 김밥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도 수익이 발생하자 20만원의 수익금을 음성사랑나눔공동체에 5월6일 기탁했다.

또한 음성신문사 명예기자 협의회 회원들이 인절미 만들기 코너에서 어른들로부터 기탁받은 성금 42만6천원을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활용해줄 것을 당부하며 음성사랑나눔공동체에 기탁했다. 행상매점을 운영하면서도 불우이웃을 위해 수년동안 온정의 손길을 펼쳐온 소이면 충도리 이원필,이옥순씨 부부도 음성사랑나눔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히망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해 일금 5만원과 아이스크림 5백개를 기증했다.

더욱이 이원필, 이옥순 부부는 음성사랑나눔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희망공부방에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실직자 자녀등이 많은 것을 보고 지속적인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