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운영위원회의 개최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건강가정다문화센터가 올해 말까지 ‘음성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회) 3/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9월 19일(월) 금왕지소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2년 2/4분기 회의록 접수, △2/4분기 보조금 예산집행 보고, △4/4분기 보조금 예산 계획 보고, △예산변경 보고, △2023년 지방보조금 지원신청 내역, △후원품 및 사용현황, △종사자 변경사항 보고, △진행사업 보고, △기타 안건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음성군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10.15.토,음성실내체육관), △음성품바축제 길놀이 퍼레이드(9.24.토.오후 5시,설성공원), △음성명작페스티벌 부스 운영(10.5-9,금왕 금빛공원), △기관명칭 변경(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음성군가족센터, 22년 12월까지) 등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관심을 갖고 집중 논의했다.

운영위 최영회 위원장은 “음성군 가정과 다문화가족을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정복동 센터장 이하 직원들이 수고가 많다”고 격려하면서 “위원을 비롯해 음성군가족센터 관계자들 모두 아침 저녁으로 기온 변화가 커지고 있는데. 감기를 비롯해 코로나 감염에도 특별히 조심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 회의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 회의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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