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만 원 상당 동력제초기 전달....허브꿀수박 2년 연속 50억 출하 달성도

생극농협이 채소작목반에 농기계를 지원하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농협이 채소작목반에 농기계를 지원하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농협이 채소작목반에 농기계를 지원했다.

생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용호)은 9월 19일(월) 농협 경제사업부 사무실에서 채소작목반에 동력제초기를 전달한 것.

이날 생극농협은 회원들에게 약 710만 원 상당의 동력제초기를 지원했다.

또한 생극농협은 허브꿀수박 출하도 2년 연속으로 50억 원을 달성했다.

생극농협 조용호 조합장은 “채소작목반은 연간 20억 원 이상 농산물출하를 하고 있으며, 연간 2~3기작 재배로 1기작을 마친 후 피복제거를 비롯해 잡초제거를 해야하기 때문에 동력제초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이번 지원 사업으로 농가들의 일손 부족에 따른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극농협이 허브꿀수박 2년 연속 50억 원 출하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결었다.
생극농협이 허브꿀수박 2년 연속 50억 원 출하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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