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 제23회 세연음악회, ‘BMK & 찰리정밴드’ 재즈 공연 가져

제23회 세연음악회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모습.
▲BMK 공연 모습.
▲BMK 공연 모습.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철박물관 가을 밤이 재즈 선율로 짙게 물들었다.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9월 28일(수) ‘제23회 세연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에는 블랙&소울 뮤직의 국모(國母)라 평가받는 BMK와 찰리정밴드가 연주자로 나섰다.

이날 저녁 철박물관 야외 광장에 모인 300여 명 관객들은 찰리정밴드의 키사레의 ‘컨트리’, ‘바람의 땅’ 등과 BMK의 ‘Faiilng’, ‘When a fuii in love’, ‘물들어’의 감성 짙은 재즈 음악이 주는 황홀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등록문화재 556호 전기로 앞에 모인 관람객들이 힘있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BMK와 소울 짙은 블루스 연주를 담아내는 아시아 최고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정밴드가 만들어 내는 울림을 만나길 바란다”면서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철박물관을 철로 인해 변화되는 세상과 그 사람들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박물관은 세연음악회 공연 전, 전시공간에서 ‘철박물관의 매력을 담은 자유로운 영상’을 주제로 진행된 디지털 대장간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들 작품은 9월 28일(수)부터 철박물관 2층 영상전시실에서 [당신의 시선으로, 철박물관]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상 내용은 △대상: ‘매력철철, 철박물관’.(여행에미쳤다:신정훈, 차규호), △최우수상: ‘주몽과 모팔모가 강철검 제작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장현성.이수집), △우수: ‘iron beyond imagination, 철박물관,.(강지훈), △우수: ’세상을 바꾼 철‘.(두얼간이:서찬형.김종찬)이다.

철박물관 '디지털 박물관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이 수상 후 장인경 관장 등 철박물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박물관 '디지털 박물관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이 수상 후 장인경 관장 등 철박물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MK&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BMK&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BMK&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BMK&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관람객들 모습.
▲관람객들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제23회 세연음악회 찰리정밴드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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