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전기 노양구 씨, 경로당에 김치냉장고 기탁

㈜대소전기 노양구 씨가 9월 30일(금) 태생11리(대소 웰메이드타운 아파트) 경로당에 김치냉장고(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양구 씨는 “작은 정성이나마 평소 존경하던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가 활성화돼, 웃음꽃이 만개하는 대소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양구 씨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에게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