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에 성금 157만 원 기탁

음성군새마을회 각 회 대표들이 음성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 각 회 대표들이 음성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월 7일(금) 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지난 음성 품바축제 동안 연 ‘사랑나눔 장터’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돕기 성금으로 음성군에 기탁했다.

‘사랑나눔 장터’에서 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잡화 등 1천여 점이 기증됐으며, 기증품은 1천 원에서 5천 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157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음성군새마을회 신혜숙 회장은 “품바 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모금액 전액을 음성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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