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음성군자율방범대 직무경진대회 모습.

▲유범희 생극자율방범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유진철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솔선. 숨은. 희생 봉사'에 앞장서는 음성군 자율방범대원들의 화합 잔치인 '제26회 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가 10월 22일(토) 생극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유진철)가 주최하고, 생극자율방법대(대장 )가 이번 대회는 자율방범대원의 친목도모와 체력단련을 위해 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경진대회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회 의장, 이규하 음성경찰서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방범대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방범 활동 등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한 대원에 대해 충북도지사상(김성만.최현수), 음성군수상(김재현.문기남.김정운.김정중.고성식.강영재.최명현.마두산카.전상환), 음성경찰서장상(박선.김형래.윤성진.임혁빈.임문혁.무사라우마하드.백경한), 충북도의장상(김원진.박노진), 음성군의장상(장지수.강문성.김우림.반재호.강승훈.최상일.안상만.응우엔반탕.윤종석). 국회의원상(조현우.이혁재.김두식.김형래.반영규.남정현.윤범일.안진세.이대상), 충북자율방범연합대장상(반성환.김종명),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상(유철민.이성종.심수정)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는 다양한 체육행사로 방범대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유진철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대회가 자율방범대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치안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써 봉사하자”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자율방범대는 자율방범연합대를 필두로 9개 읍·면 자율방범대로 구성해 범죄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통한 치안 유지, 각종 행사장 교통통제로 원활한 지역행사 개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생극자율방범대원들 모습.

▲충북도지사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맨 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 공로패 수상자들이 수상 후 유진철 대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승기 반환 모습.

▲선수 대표 선서 모습.

▲음성읍자율방범대 캠프에서 안은숙 읍장이 오뎅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