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에서 500만 원 전달

송아퍼니터 유태근 대표(사진 오른쪽)가 감곡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윤상섭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아퍼니터 유태근 대표(사진 오른쪽)가 감곡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윤상섭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구제조업체 ㈜송아퍼니처(대표 유태근)는 11월 1일(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3년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아퍼니처는 매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음성군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태근 대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해준 유태근 대표와 송아퍼니처 직원께 감사드리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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