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 도 정책복지위원장 도의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의에서 지적

충북도의회 제405회 정례회의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의 모습.
충북도의회 제405회 정례회의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의 모습.

이상정 도의회 정첵복지위원장이 “충북도에서 시행할 예정인 어르신 감사 효도비 지원과 관련해 시군 부담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충청북도의회 제405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가 12월 6일(화)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음성1)은 “김영환 도지사 공약사업인 어르신 감사 효도비 지원과 관련하여 시.군의 부담비율이 높아 조정이 요구된다”라며, “시.군과 조율하여 사업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안지윤(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동의안’을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이어 보건복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충청북도 예산안과 보건복지국 기금운용 계획안 및 조례안을 심사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