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28까지 100가구 가정 방문

정동혁 대소면장이 독거노인에게 방한복을 입혀드리고 있다.
정동혁 대소면장이 독거노인에게 방한복을 입혀드리고 있다.

대소면(면장 정동혁)은 내년 2월 28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용해 ‘혹한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및 건강상담’을 운영한다.

면은 고령의 독거노인 100가구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안전, 가스·보일러 등 난방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겨울철 소홀해지기 쉬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면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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