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 조합원 교육으로 주인의식 고취

맹동농협이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 주인의식 고취를 도모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은 1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2박3일간 ‘2022년 조합원 협동조직 활성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 사업을 전개했다.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교육지원사업비’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충주 수안보에서 조합원을 비롯해 임원, 고주모 회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농협에 대해 이해하고, 조합원들 권리와 의무에 대한 교육은 농협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게 하려고 이번 조합원 선진지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추운 겨울철과 연말 연시를 맞아 조합원들 모두 무엇보다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