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맹동이장협 선정

서유진 맹동면 주무관.
서유진 맹동면 주무관.

맹동면이장협의회(회장 연중희)는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맹동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올해의 으뜸공무원으로 서유진 주무관(행정 7급)을 선정했다고 12월 19일(월) 밝혔다.

서유진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끊임없는 업무연찬을 통한 적극 행정과 친절한 민원 응대는 물론 주민들에게 한발 앞서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는 등 대민행정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문화체육 담당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맹동면민체육대회, 열린음악회, 품바축제 길놀이퍼레이드, 품바하우스 짓기 등 각종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연중희 이장협의회장은 “서유진 주무관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맹동면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맹동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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