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재‧박종관‧오정교 씨 3명 수상 영예

사진 왼쪽부터 이신재, 박종관. 오정교 씨.
사진 왼쪽부터 이신재, 박종관. 오정교 씨.

충청북도는 12월 22일(목)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 최고 영예의 상인 제22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민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부문 이신재 비전데코리에 대표 △산업경제부문 박종관 (주)다우산업 대표 △선행봉사부문 오정교 성은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3명으로 지난 11월 24일 도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수상자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충북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여러분 처럼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충북은 분명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충북도는 각 분야에서 충북 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런 도민을 매년 발굴하여 선정, 시상하고 이를 통해 충북인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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