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투게더 음성, 25년까지 재위탁....23년 하반기 금왕지점 업무 장소 확보 방안 논의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사)글로벌투게더 음성이 음성군으로부터 25년까지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을 재위탁받았다.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회)가 ‘2022년 4/4분기 회의’를 개최한 것.

12월 27일(화) 음성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를 주관한 최영회 위원장은 “겨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고, 코로나19가 장기화, 서울 이태원 참사 등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었다”면서 “특히 지난 3년간 운영위원으로 음성군가족센터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3/4분기 회의록 접수, △3/4분기 보조금 예산집행 보고, △2023년 예산 총괄표 보고, △2023년 본예산(안) 보고, △후원품 및 사용현황 보고, △종사자 변경사항 보고, △진행사업 보고, △기타 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8명에 달하는 종사자 변경에 의해 업무에 변동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23년 10월 이후 변동되는 금왕지점 업무 공간 확보와 관련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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