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손영신 회장 이임과 함께

대한어머니회 김태순 취임회장(사진오른쪽에서 네번째)과 13기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김태순 취임회장(사진오른쪽에서 네번째)과 13기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태순 취임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신입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태순 취임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신입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김태순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이하 ‘대한어머니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월 16일(월) 음성읍 길성이 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12대 손영신 회장 이임과 제13대 김태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감사장(손영신 이임회장).공로상(김춘숙,김영임).봉사상(박순희.장미경.유희승) 전달식, 그리고 신입회원을 환영하며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영신 이임회장은 “대한어머니회 회장으로 활동한 지난 4년은 제 인생에서 보람있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면서 “제가 회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 김춘숙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순 취임회장은 “4년간 대한어머니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손영신 이임회장 수고 많으셨다”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 화합을 통해 대한어머니회가 지역에서 꼭 필요한 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어머니회는 권혜경, 김미영, 박한분, 반귀남, 신은섭, 송옥화, 우현숙, 조용미, 허진숙, 한미현 씨 등 총 10명 회원이 새로 가입했다.

그리고 2023년-2024년 대한어머니회 임원진은 김태순 회장, 박기현.신정희 부회장, 박순희.유종화 감사, 박종분 총무이사, 송영희 재무이사, 김영임 운영이사, 김은주 홍보분과이사, 황무희 회원확충이사가 각각 맡았다.

한편 대한어머니회는 △경로식당 배식봉사, 양로원 봉사, △환경정화 운동, △양성평등 교육참여 및 홍보, △설성문화제.품바축제 등 지역축제 봉사활동, △여성단체 화합 도모,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며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회장 이취임식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회장 이취임식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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