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에 271만 원 상당 전기장판 23개 기탁

자미예담 김선희 대표(사진 왼쪽)가 감곡면에 전기담요를 기탁하며 윤상섭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미예담 김선희 대표(사진 왼쪽)가 감곡면에 전기담요를 기탁하며 윤상섭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월 19일(목) 자미예담(대표 김선희)에서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를 방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71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 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희 대표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미예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사랑의 온도가 더욱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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