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북연합회장상 수상

삼성농협 고주모 원어연(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회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이 충북도연합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 고주모 원어연(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회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이 충북도연합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 고주모가 충북 우수조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의철) 고형주부모임(회장 원어연, 이하 ‘고주모’.)이 2월 2일(목) 충북연합회장상을 수상한 것.

이날 NH농협 충북본부에서 (사)고향주부모임(고주모)충북도지회와 (사)농가주부모임(농주모)충북도연합회 ‘2023년 합동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각 시.군 회장과 읍.면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합동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해 단체별로 봉사활동, 농협사업 참여, 자체 소득사업, 행복나눔지원 등을 평가해 우수조직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날 우수조직 충북도연합회장상을 수상한 삼성농협 고주모 원어연 회장은 “2023년에도 변함없는 봉사와 돌봄으로 농촌 지역사회에 행복을 채우고, 취약계층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첨부> 원어연(오른쪽 세번째) 삼성농협 고주모회장, 최순옥(오른쪽 두번째) 고주모충북도지회 전회장이 2일 본부 회의실에서 우수조직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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