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원남면 방문

조병옥 군수가 원남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원남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원남면민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원남면민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에게 건의하는 주민과 그 발언에 경청하는 원남면민들 모습.
▲조병옥 군수에게 건의하는 주민과 그 발언에 경청하는 원남면민들 모습.

원남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도시를 만들자.

조병옥 군수가 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기 위해 원남면을 방문했다.

2월 8일(수) 조병옥 군수와 원남면민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된 원남면주민자치센터에는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이상정 충북도의원, 박흥식.송춘홍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 현연호 원남면장,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 반재영 이장협의회장, 반영찬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 군수 원남면 방문 행사에 참석한 주민 최재식, 윤상철, 이평호 씨가 군정유공자로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7일 확정된 보천리 일원에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선정된 것에 대한 감사 꽃다발을 조병옥 군수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조병옥 군수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원남면민들에게 단독형 공동주택사업 유치라는 희소식을 원남면을 방문하면서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출생지 원남면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원남면민들은 △원남-혁신도시 사이 통동재 터널 설치, △원남저수지 체험휴양 관광자원화 사업 남촌교 하류까지 확장, △원남저수지-증평 에듀팜단지 연결로 개설, △파크골프장 설치, △마을 제설기 운영비 지원 등을 조병옥 군수와 음성군에 건의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원남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원남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 원남면 방문 모습.
▲조병옥 군수 원남면 방문 모습.
▲조병옥 군수 원남면 방문 모습.
▲조병옥 군수 원남면 방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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