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김종식 회장 이임
김병수 제22대 생극면체육회장이 취임했다.
2월 11일(토) 제21대.제22대 생극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생극면체육회 제21대 김종식 회장 이임과 제22대 김병수 회장 취임식이 진행된 생극중학교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부부,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 부의장, 조천희.송춘홍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 전혁동 생극면장, 반기태 금왕신협이사장, 최상열 이장협의회장, 김기헌 주민자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 관계자들, 그리고 김병수 취임회장 가족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종식 이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해 생극면 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사과껍질을 벗겨내야 맛있고 새로운 사과맛을 맛볼 수 있듯이, 김병수 회장 취임으로 우리 생극체육회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저도 생극면을 사랑하는 마음과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제22대 김병수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극면 뿐만이 아니라 음성군 전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짜여진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응천, 청미천, 한강, 서해와 태평양에 이르듯, 생극면체육회가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병수 신임회장은 음성군장학회(100만 원), 생극면노인회(100만 원), 체육회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등을 전달하며 지역 봉사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