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천리 정의택 씨 농가 복숭아 잔가지 줍기

음성농협 농업인대학 2기 회원들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농협 농업인대학 2기 회원들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반채광) 농업인대학 2기(회장 염광우) 회원들은 2월 15일(수) 음성읍 초천리 소재 정의택 조합원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날 농업인대학 2기 신이섭 총무 외 20여 명은 ‘복숭아 잔가지 줍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이섭 총무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농협 신동구 상임이사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 농업인대학 2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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