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안해성 군의장.강희진 예총회장 지목

조병옥 음성군수가 25년 영동국악국제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25년 영동국악국제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우리나라 전통 고유 음악인 국악의 대중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최초의 국악 세계엑스포가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의미있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넘어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강희진 음성예총지회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도내 자치단체장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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