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설 투자 요청.투자 애로사항 청취 위해

김명규 충북경제부지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주)LG화학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규 충북경제부지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주)LG화학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월 23일(목)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주)LG화학 청주공장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신증설 투자를 요청하였다.

㈜LG화학은 1981년 락희화학 청주공장 투자를 시작으로 충북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와 생명과학분야에 세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충북의 전략산업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세계 최고의 양극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양극재 생산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관련 소재 등 IT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충북의 경제성장은 ㈜LG화학과 함께 해왔으며, 미래 충북을 책임질 배터리와 바이오산업의 핵심 앵커기업으로 충북 투자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은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의 거점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은 이차전지 소재 등 관련 사업을 충북도에 많은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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