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에 3,300만 원 전달, 10일까지 접수

재단법인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월 10일(금)까지 2023년도 대소장학회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3.3.1.) 현재 1년 이상 대소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면민 또는 면민의 자녀로, 음성군 내 타 장학회 장학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중학생 8명(1인당 50만 원, 대소·부윤초등학교장 추천자), 고등학생 5명(1인당 100만 원), 대학생 12명(1인당 200만 원)으로, 총 25명에게 3,300만 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은 대소면 총무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장학생 선발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대소장학회 홈페이지(www.대소장학회.kr)를 참고하거나, 대소면 총무팀(043-871-2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소장학회는 지난 2018년 2월 설립해 현재까지 약 4억여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2019년부터 대소면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대소면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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