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하반기, 22년 상반기 이어 3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음성군청 전경.
음성군청 전경.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기관의 노력, 우수성과 등 5대 항목 16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해당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에 실시된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적극 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진행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각종 예산 절감 효과 및 주민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내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들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애쓴 우리 군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