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4군 26만 군민들 염원 담아 꼭 유치되길....

조병옥 군수가 AI바이오 영재고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AI바이오 영재고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3월 14일(화) ‘AI 바이오 영재고 충북혁신도시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4군의 열악한 중부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AI 바이오 영재고 충북혁신도시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한 후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조 군수는 충북혁신도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 1시간,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언제든지 착공 가능한 설립 부지도 갖추고 있어 최적의 장소임을 내세웠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ICT‧교육 공공기관들이 다수 입주해 있고 전국 최초 K-스마트 교육사업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준비된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음성.진천.괴산.증평 중부4군 26만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AI 바이오 영재고가 충북혁신도시에 꼭 유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남덕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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