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권태화 조합장 이임과 함께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감곡농협 권태화 이임조합장(사진 왼쪽)이 정지태 취임조합장에게 명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농협 권태화 이임조합장(사진 왼쪽)이 정지태 취임조합장에게 명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농협 정지태 조합장이 취임했다.

3월 17일(금) 감곡농업협동조합은 제15대 권태화 조합장 이임식과 제16대 정지태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감곡농협 예식장에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농협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권태화 이임조합장은 “그동안 감곡농협 조합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저에게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협이 농민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한 정지태 조합장은 “지난 3.8 선거에서 위대한 선택으로 저를 조합장으로 선출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미래지향적인 경영과 합리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조합원 이익을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이 취임식에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이 취임식에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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