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개최

맹동농협 박환희 취임조합장(사진 왼쪽)과 신기섭 이임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박환희 취임조합장(사진 왼쪽)과 신기섭 이임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환희 취임조합장이 신기섭 이임조합장으로부터 농협 뱃지를 받고 있다,
박환희 취임조합장이 신기섭 이임조합장으로부터 농협 뱃지를 받고 있다,

맹동농협이 신기섭 체제에서 박환희 체제로 바뀌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이 조합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3월 20일(월)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맹동농협은 회의실에서 신기섭 조합장이 이임하고 박환희 조합장이 취임한 것.

지난 4년간 맹동농협을 이끌어온 신기섭 이임 조합장은 “맹동농협 조합장으로 일했던 시간은 보람있었고, 맹동농협 발전에 일원이 됐던 사실에 행복했다”면서 “그동안 제가 조합장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가족들과 지역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이어 취임한 박환희 조합장은 “맹동농협을 이 자리에 있기까지 열정과 노력을 쏟아주신 안병일 조합장님 등 역대 조합장님들의 축하속에서 조합장에 취임하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어깨가 무겁다”면서 “농민을 대변하고 조합원 이익을 창출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따뜻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환희 취임 조합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환희 취임 조합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이임조합장 가족과 지인들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이임조합장 가족과 지인들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역대조합장 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후 역대조합장 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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