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NH농협군지부.세정과.건축과 나서

음성군청 세정과 직원들이 농가일손 돕기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청 세정과 직원들이 농가일손 돕기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 공직자들은 3월 25일(토) 휴일도 반납한 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만 세정과장과 직원, NH농협음성군지부 직원 등 38명은 음성읍 용산리 농가에서 과수원 지주대 줄 매기, 꽃눈 밀기 등 작업을 하며 농가에 힘이 됐다.

같은 날 조용만 건축과장 등 직원 20명도 생극면 팔성리 소재 다육 농가에서 다육식물 심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들은 “일손이 부족해 농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여러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군 일손이읍 지원사업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일손이읍 지원사업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일손이음 지원사업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음성군 일손이음 지원사업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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