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00만 원 전달

금왕 화재피해 성금 전달식 모습(왼쪽에서 두번째 최광용 대표).
금왕 화재피해 성금 전달식 모습(왼쪽에서 두번째 최광용 대표).

우리와주식회사 최광용 대표는 4월 7일(금) 금왕읍 화재피해 가구를 돕고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8일 금왕읍 봉곡2리에서 화재로 양봉 농가의 비닐하우스와 벌통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참석한 우리와주식회사 최광용 대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대한 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주민은 “생각지도 못한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화재 피해를 복구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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