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음성군민들이 사망을 깨뜨리고 부활 생명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규 목사)가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4월 9일(일) 금왕읍 무극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이행규) 예배당에서는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가 진행된 것.
이날 예배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인,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부의장,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이필용 전 음성군수 부부,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이행규 목사는 “할렐루야! 2000년 전 죽음과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음성군민들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면서 “음성군내 교회와 목회자 뿐만 아니라, 음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하도균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교수)는 “예수님 부활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이 완성되고, 사단의 권세를 궤멸시킨 사건”이라며 “2023년도 부활절을 맞은 음성군 교회 성도들과 군민들도 부활하신 예수님과 늘 함께하기를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무극중앙성결교회 찬양대와 베트남 비전선교팀, 필리핀 예배팀의 찬양을 비롯해 여호수아 예배무용팀의 워십 찬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관내 목회자 중.고등학생 자녀 7명(박예림.공온유.최은비.주희수.이은찬.권희석.정혜민)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