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첫 대회 10일 설성게이트볼장에서 개최

제1회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경기 모습.
제1회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경기 모습.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첫 번째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이 4월 10일(월) 음성읍 설성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음성군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이상정.노금식 충북도의원, 서효석.박흥식 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과 정지태 감곡농협조합장,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산림조합 정규흠 조합장은 “우리 조합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게이트볼대회를 주관하는 음성군게이트볼협회에 감사드리고, 경기에 참가한 게이트볼 선수들을 환영한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음성군산림조합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산림조합의 역할 기능 홍보를 통해 산립조합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날 대회는 3개 코드에 21개 팀이 참가했으며, 월정리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참가 선수단 모습.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참가 선수단 모습.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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