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용산리 복숭아 농가에서

음성군청소위생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청소위생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청소위생(과장 하윤호)과 직원 14명은 4월 17일(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읍 용산리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 적화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나서며 진행됐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직원들의 참여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먼저 나서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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