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논의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4월 20일(목) 군지부 회의실에서 음성 관내 7개 농협 지도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음성 관내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일손이음, 사회봉사 명령 등에 대한 추진 계획과 농협군지부에서 운영 중인 음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충청북도에서 추진중인 도시농부에 대한 홍보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농협군지부 고윤종 지부장은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며“음성군에서는 처음으로 농협음성군지부가 올해 4월부터 운영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