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열려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경기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경기 모습.

어르신들, 게이트볼 치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사세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14회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426() 감곡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노금식 충북도의원,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정지태 감곡농협조합장, 윤상섭 감곡면장, 홍석균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효열 이사장은 코로나194년 만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오늘 하루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감곡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주천, 산정, 청운, 감곡A.B, 영촌, 월정A.B, 문촌A,B, 오궁, 원당, 신감곡, 감미, 대복 등 15개팀이 참가했다.

한편 감곡.충주 앙성.경기 장호원 등 주민들이 주로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마음새마을금고는 김효열 이사장 등 임원 11명과 직원 10명이 감곡본점.앙성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총자산 968억 원, 생명공제 유효계약 663억 원, 손해공제 유효계약 625억 원, 합계 2,256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또한 한마음새마을금고는 41일부터 630일까지 3개월 간 공제 빅 이벤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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