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연수원 놀이교육지원센터, ‘놀샘터 놀이 한마당’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에서 운영하는 놀이교육지원센터(충주시 대소원면 소재)가 4월 29일(토)에 충청북도 도민 누구나 참여(놀이부스는 유.초등학생 참여) 가능한 「놀샘터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놀샘터 놀이 한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놀샘마당, 이음마당, 겨루기마당, 도전마당, 땀범벅마당 등의 주제로 운영되며, 유․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나 일부 부스는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놀샘마당은 전래놀이, 세계놀이, 레고놀이, 노리카, 보드게임, 양반놀이 등 25개 내외의 야외 놀이 부스로 운영되며, 일부 부스에서는 보드게임 대회, 나무놀잇감 대회 등의 겨루기 마당이 운영된다.
또한 도전마당은 놀이교육지원센터에 조성된 숲에 설치된 짚라인, 스윙그네, 흔들그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땀범벅(강당)에는 에어바운스를 체험할 수 있는 땀범벅마당이 운영된다.
아울러 이음마당은 학부모성장지원센터 1층 북카페 ‘책숲’에서 운영되며, 방문자들은 책숲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커피나 차 등의 음료도 제공된다.
학부모 마음회복 힐링 연수 프로그램으로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간‘마음을 담은 토크 콘서트 with 클래식 쉼’도 진행되어 아이들과 동행한 학부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놀샘터 놀이 한마당의 모든 놀이 부스는 현장 신청 또는 자유참여로 진행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이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