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천평3리 경로당서 로봇(보미)를 활용한 인지교육 실시

 

노인복지관 사업관계자가 삼성면의 한 경로당에서 로봇(보미)을 소개하며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사업관계자가 삼성면의 한 경로당에서 로봇(보미)을 소개하며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424일 삼성면 천평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음성군노인복지관 안내,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1,2기 프로그램 진행 영상 시청, 사업 설명 및 로봇 소개, 참여자 접수, 인지검사 실시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사회복지공돔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신체교육, 영양교육, 사회교육과 로봇(보미)를 활용한 인지교육 등을 실시한다.

임종훈 관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프로그램은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만60세 이상 음성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54일까지 접수를 받아 천평3리 경로당에서 주 1, 10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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