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반기문마라톤대회서 6,000여명에 컵주먹밥 제공

고주부연합회원들이 마라토너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고 있다.
고주부연합회원들이 마라토너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고 있다.
고주부연합회원들이 마라토너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주부연합회원들이 마라토너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음성군(음성농협, 맹동농협, 대소농협, 삼성농협, 금왕농협) 고향주부모임(연합회장 원어연) 회원 등 30여명은 4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17회 반기문마라톤 대회참가자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며 음성 다올찬쌀알리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행사는 음성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통합브랜드인다올찬쌀로 만든 주먹밥 시식행사를 통해다올찬쌀의 맛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시식행사에는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석)’에서 협찬한다올찬쌀이 사용되었다.

고윤종 지부장은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음성다올찬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였다앞으로도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한다올찬쌀판매촉진 행사를 실시하여 음성지역 쌀 판매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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