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리 옥수수밭 북주기, 새마을동산 환경 정비

소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새마을동산을 단장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새마을동산을 단장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52일 새마을동산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명은 소이면 대장리에 위치한 옥수수 농가에 방문해 옥수수밭 북주기를 도왔다. 또한 작업을 끝낸 후 곧바로 새마을동산에 재집결해 새마을동산을 환경 정비했다.

회원들은 동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후된 새마을기를 전부 교체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써, 새마을동산은 활짝 핀 봄꽃과 펄럭이는 새마을기로 깨끗하게 새 단장을 마쳤다.

김연홍·유은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하게 정비된 새마을동산을 보며 면민 모두의 마음에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은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면 소재지 및 국도변 국토대청결 활동시마다 적극 참여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봉사와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소이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이 옥수수밭에 북을 주고 있다.
소이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이 옥수수밭에 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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