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따뜻한 온정 느끼게 해줘

 

음성시장상인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인회 가맹점에서 협찬하는 물품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안가네대추빵은 50만원 상당의 대추빵과, 서울떡집은 55만원 상당의 떡, 한국화원은 어버이날에 38만원 상당의 카네이션 화분 25개를 카리타스 재가노인서비스센터에 후원했다.

천마자판기&솜이네 솜사탕은 30만원 상당의 솜사탕을 지역아동센터(음성.새순.청보리)에 후원했다.

또한 장수갈비탕은 매월 10인분의 갈비탕을 카리타스 재가노인서비스센터에 후원해오고 있다.

이병옥 음성시장상인회장은 음성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장 상인들이 협찬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버이날에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의 릴레이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