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아~ 놀자’ 무한상상 발명동아리 운영

무한상상으로 미래를 여는 남신초 학생들 모습.
무한상상으로 미래를 여는 남신초 학생들 모습.
무한상상으로 미래를 여는 남신초 학생들 모습.
무한상상으로 미래를 여는 남신초 학생들 모습.

남신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17일 코딩로봇 탐구활동을 실시했다.

과학아~ 놀자무한상상 발명동아리 학생들은 과학과 소프트웨어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4~6학년 학생 11명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지난 10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활동을 진행한 학생들은 오는 67일까지 매주 수요일 코딩로봇 햄스터, 알버트, 메이키메이키 등을 활용하여 교육용 프로그래밍학습, 피지컬컴퓨팅활동을 진행한다.

이귀화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참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개관한 남신초 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육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학생의 조기 발굴 및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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