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의 칠순잔치 기념으로 의미있는 일 하고파

 

음성 원남면의 하당초등학교는 지난 2일 하당초등학교 제19회 동문회(회장 임형순)가 학교를 찾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당초등학교 19회 임형순 동문회장은“19회 졸업생 30명이 칠순기념 여행 중 학교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재환 하당초등학교 교장은졸업 후에도 후배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서 지난 422일에 총동문 화합 한마당 잔치(2000만원)를 베풀고 잇따라 6월에도 장학금을 기탁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전 교직원이 하당초등학교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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