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일 이사장 등 동문, 300만 원 전달, 학생들 총 10명에게 각 30만 원씩 지급

 

무극중학교 동문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이룩한 장학회인 부용장학회가 올해도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충북의 명문 중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움을 기울이고 있다.

710일 부용장학회 이제일 이사장은 무극중학교를 방문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각 학년에서 선발된 학생들 총 10명의 학생에게 각 30만 원씩이 지급되었다.

이처럼 무극중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부용장학회는 2002년 설립되어 2003년부터 2022년까지 780(대학생 147, 고등학생 219, 중학생 382)의 학생에게 4396십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앞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