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귀농·귀촌 문화 정착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콘텐츠와 정책 홍보

 

음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귀농·귀촌 문화 정착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각 지자체의 관련 콘텐츠와 정책을 홍보하는 행사로, 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됐다.

음성군은 음성청결고춧가루와 다올찬 쌀 등을 전시하고 홍보했으며, 귀농·귀촌 상담자들에게 생극면에서 직접 재배한 커피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음성군을 알렸다.

이날 박람회에서 음성군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난 강점과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박람회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만택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평소에 귀농·귀촌에 대해서 관심 있는 도시민이 음성군에 흥미를 느끼고, 나아가 음성군으로 귀농·귀촌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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