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회 소이면 주민총회에서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제6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대상자로 이재기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선정해 지난 25에 열린 제1회 소이면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열린음악회 행사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소이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2023년부터는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맡으며 면민 체육진흥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이 회장은 지역 사회의 각종 정책 및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매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수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며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이 회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한 마음이며, 주민들이 선정해 주신 상인 만큼 지금보다 더 열심히 소이면 주민들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은 소이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 매년 소이면 발전과 아름다운 선행을 적극 실천하는 자 등을 선발하는 상으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