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소이면민 대상상금과 자부담 포함

왼쪽부터 염규화 소이면장, 조경희 씨앗지역아동센터장,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
왼쪽부터 염규화 소이면장, 조경희 씨앗지역아동센터장,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

6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 대상으로 선정된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이 지난 29일 관내 씨앗지역아동센터에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자부담 200만원을 추가해 총 300만원을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씨앗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소이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올해부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을 맡아 면민 체육 진흥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기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면민 대상은 저에게는 과분한 상인데, 주민들이 인정해주신 상인 만큼, 소이면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꾸준한 기탁 활동을 이어 오고 계신 이재기 지역발전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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