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서 이사장, 추석명절 음성.소이.원남 소외계층과 함께할 것
비석새마을금고는 9월 22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돕기위한 사랑의 쌀 등 물품을 준비해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에 전달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음성읍 10가구, 소이면, 원남면에 각각 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쌀, 라면, 김, 식품꾸러미, 화장지 등으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이날 비석새마을금고 박광서 이사장, 이재옥 음성읍장, 염규화 소이면장, 현연호 원남면장 및 3개 읍면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직원들은 비석새마을금고 회의실에 모여 이웃돕기를 위한 협의를 했다.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비석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매년 봉사활동과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사랑의 좀도리(쌀기부) 등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