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대동회장협의회장 이세영씨가 지난 21일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800kg(20kg 40포대)을 소이면에 기탁했다.

후미1리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운 분들이 많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백미를 전달해 주시는 이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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